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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바쁜 연말 연시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24. 12. 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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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바쁘게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어제와 오늘이 별반 다르지 않지만 왠지 이맘때가 되면 사람들의 마음이 좀 달라지는것 같다. 

같이 모여앉아 올 한해를 뒤돌아보게 되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같이 하게 되는것 같다. 

수다에 수다가 계속 이어져 나간다. 

사람들속에서 사람 사는 이야기는 언제나 끝이 없는것 같다. 

그래도 우리가 행복한것은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을 하면 좋을지 등에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

한국에서 오신분과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그분의 꿈과 희망을 들으면서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이분이 먼저 해야할 일이 뭔지 생각했다. 

나는 보이는데, 주위에 도와줄 사람 한명없이 어떻게 일을 하신다는 것인지 의아하고 좀 궁금했다. 

어디서 이런 용기와 희망이 나오는건지 좀 궁금했다. 

사소하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의 나라와서 아무 사람도 없이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시장조사는 하고 왔을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식사자리였다. 

베트남 친구들과의 수다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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