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옛날 여자 옷 (Cai yem)
우석아, 지민아 오늘은 올해 들어 가장 더운것 같다. 밖에 나가서 서 있을 수가 없다. 햇볕이 얼마나 뜨꺼운지 몰라. 여기 베트남은 날씨가 너무더워서, 아침에 일찍 일을 시작하고 낮에는 너무 덥기 때문에 점심식사를 한 후에 잠깐동안 낮잠을 잔다. 어려서부터 그렇게 습관이 되어서, 점심시간에는 거의들 낮잠을 자는것 같아. 그래서 처음으로 베트남에 온 외국사람들이 이런 점들을 이해 못하는것 같아 하지만 베트남에 살다보면...아 왜 낮잠을 자는지 알게 된단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숨이 턱 막히는것 같았어. 오늘 얘기하려는 것은 예전 베트남 여자들의 옷에 대해서 얘기 해 주려고. 우리나라는 예전에 한복을 입었듯이 베트남 여자들은 예전에 이렇게 끈으로 된 옷을 입었다고 한다. 우리나라하고는 많이 다르지, 아마도..
우석, 지민이에게
2009. 6. 20.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