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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님들이 만든 식사에 참여하기

    2025.04.01 by 하노이 수다장이

  • 동네 맥주집에서 마음편한 맥주 한잔

    2025.04.01 by 하노이 수다장이

  • 벌레에 물려서 산 약

    2025.03.31 by 하노이 수다장이

  • 베트남 하남에 새고기 파는 유명한 식당

    2025.03.31 by 하노이 수다장이

  • 갑자기 보이는 것들

    2025.03.27 by 하노이 수다장이

  • 나는 요즘 뭣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2025.03.25 by 하노이 수다장이

  • 다양해지고 있는 인스턴트 커피

    2025.03.24 by 하노이 수다장이

  • Tạ hiện 맥주거리에서 맥주 마시기

    2025.03.23 by 하노이 수다장이

스님들이 만든 식사에 참여하기

스님들이 식사하는 곳에서 식사를 하고 왔다. 모든 음식이 채소로 만든것이고 그날 그날의 아침에 들어오는 채소에 따라서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매일 매일이 식단이 다르다고 한다.한국에서 오신분들과 함께 식사에 참여했고 그 어느곳에 가는것보다 더 좋다고 이야기해주셔서 소개한 입장에서 너무 기뻤다.이곳에서 가장 특이한건 보통 베트남사람들이 식사할때 수저를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식탁에 수저를 놓치 않는데, 여기서는 수저가 있는게 특이했고, 또하나 특이한건 젓가락은 음식을 떠오는 용도이고 젓가락으로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음식을 먹을때는 수저만 사용해야 하는게 아주 독특했다. 너무 낮설어서 자꾸 헷갈리기는 했지만 좋았다. 다들 음식을 깨끗이 잘 먹어서 더 없이 좋았다. 점심식사를 할 수 있도록 미리 신청해준..

베트남 음식 2025. 4. 1. 17:56

동네 맥주집에서 마음편한 맥주 한잔

오랫만에 동생을 만나 같이 맥주한잔했다.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왜 날씨가 이러지라고 하면서 맥주를 마셨다. 동생은 맥주보다 독주를 더 좋아한다. 집에서도 술을 마시는것 같다. 가족을 중요시하고 여자는 남편이 있어야 한다는 베트남 문화에서 여자 혼자 산다는것은 많이 고달플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밤이 길거라고 생각된다. 사람은 각자 짊어져야 할 삶의 짐의 무게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동생에게 가장 큰 짐의 무게는 결혼을 못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게 느낄 그 무게가 동생에게는 동생의 삶을 찢누르는 무게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뭐라고 해도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되지만 이 순간만큼은 편안하게 맥주한잔 할 수 있는 이 시간을 감사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베트남 음식 2025. 4. 1. 11:12

벌레에 물려서 산 약

출장갈때마다 풀이 많아서 그런지 어디서 벌레에 물렸는지 손이 퉁퉁부어서 힘들었다. 그래서 그때마다 약을 사다보니 약이 많아졌다. 몇주동안 왔다갔다 하는동안 또 벌레에 물려서 힘들어 할지 몰라서 집에 약을 놓고 가다보니 갈때마다 사다보니 약이 많아졌다.개인적으로는 집 근처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는게 가장 좋은 효과를 보는것 같다. 올해는 이상하게 사소하지만 문제가 생겨 약국을 많이 가게 되는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약국을 간것 같다. 갈수록 더 퉁퉁부어서 약국에 갔더니 먹는약과 바르는 약을 줬는데 먹고나니 확실히 안 간지럽고 붙기도 빠졌다. 다 나았지만 아직도 손등이 빨간기운과 피부 좀 거칠어졌다.도대체 무슨 벌레때문에 이런지는 잘 모르겠다.퉁퉁부은 손

나의 이야기 2025. 3. 31. 01:10

베트남 하남에 새고기 파는 유명한 식당

내 주변에는 새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가끔 이렇게 같이 새고기를 같이 식사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베트남은 이렇게 팔기 위해 새를 키우기도하고 잡기도 하는걸로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익숙하지도 않고 새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좋아하지는 않지만 좋아서 찾아서까지 왔는데 초치고 싶지 않아서 먹는다. 먹는것가지고 투정을 하거나 비하하지는 않기때문에 함께 먹었다. 이곳은 새고기를 파는걸로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출장가는 길에 들려서 식사를 하고 가기로했다. 예전에도 찾아 찾아 왔던 기억이 있다.기본으로 나온 땅콩은 간이 되어있어 맛있었다.나는 맥주한잔생피는 안 먹었다. 예전에는 거절할 수 없는 자리에서 먹었던 적이 몇번있었지만 지금은 생피같은 경우는 먹고 싶지않다고 거절할 수 있어서 먹지 않았..

베트남 음식 2025. 3. 31. 00:53

갑자기 보이는 것들

아침날씨가 좀 썰렁했다. 다시 긴팔을 꺼내 입고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매번 지나다니는 길인데 갑자기 낮설게 느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일들이 가끔있다. 갑자기 낮설게 느껴지는 일들이 있는데 오늘 갑자기 길 건너편에 있는 나무가 보였다. 이 나무가 오늘 갑자기 생긴게 아닌데 나무의 크기에 놀랐다. 나무밑에 앉아 차를 마시는 사람들도 너무 편안해 보이는게 너무 낮설었다.오늘은 여러가지 평탄치 않은 일들을 처리해야 해서 신경이 예민하고 짜증도 났지만 차분히 처리하려고 노력했다. 최근 잠도 설치고 짜증도 좀 났는데 이런 일이 있을려고 그랬나보다. 오늘은 가까운분을 만나 짜증스러운 마음을 이야기하고 나 스스로 짜증이 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났더니 좀 마음이 편해졌다. 내가 입 밖으로 내 마음을 이야기 할때..

나의 이야기 2025. 3. 27. 04:32

나는 요즘 뭣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오늘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했다. 오전 미팅을 하고 같이 식사를 하고 나서 여유롭게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있었다. 오늘의 미팅은 정말 생각보다 더 좋았다. 공감하는 부분도아 비슷하고 함께 할 부분도 있어서 좋은 파트너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좋았다. 특히 이렇게 좋은 분들을 양쪽에 소개했다는 사실에 부뜻함도 느꼈다. 아직 결과물이 나온것은 아니지만 이런 좋은 사람들이 만나서 함께 이야기하고 길을 찾아가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은 사람이 하는 거다. 그래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이 그랬다. 그래서 더 편안하고 좋았어야 할 시간에 나는 계속 짜증이 밀려왔다. 어제저녁 잠을..

나의 이야기 2025. 3. 25. 21:11

다양해지고 있는 인스턴트 커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커피를 사러 마트에 가면 커피의 종류가 다양해져서 한참동안 구경을 하게된다. 커피진열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차 만큼이나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것을 보니, 베트남도 커피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것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위에 있는 무역일을 하는 친구들도 커피를 한국에 수출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걸 보면, 커피쪽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것 같다. 나날이 커피가격이 올라서 좀 슬프기는 하다. 매년 커피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놀라울 따름이다.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기회가 될때마다 커피를 사서 마셔보고 내 입맛에 맞는 커피를 사서 마시고 있다. 그래서 가끔은 먹어보지 않았던 신상품을 사가지고와서 테스트 해보기도 한다. 왜냐하면 예전만..

베트남 음식 2025. 3. 24. 18:36

Tạ hiện 맥주거리에서 맥주 마시기

한국에서 오신분들과 시내로 맥주를 마시러 갔다. 한국에서 베트남 하노이로 오시는 분들은 Tạ hiện거리에 대해서 사전에 알고 오시고, 이 맥주거리는 저녁에 열기 때문에 다들 한번쯤 가고 싶어 하는 곳이다. 그래서 겸사겸사 함께 놀러가게 되었다. 이상하게 손님이 오지 않으면 시내 나갈일이 거의없다. 그래서 가끔 가끔 가게되는데 이곳 맥주거리도 아주 오랫만에 왔다. 올때마다 너무 많이 바뀌는것 같아서 조 아쉽다. 뭔가 좀 촌스러운 그 거리가 나는 더 좋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내가 촌스러워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거리에 들어서자 호객행위가 정말 심했다. 특히 한국인들에 대한 호객행위는 정말 적극적이였다. 개인적으로 한국사람을 좋아하는 이유는 한국사람은 술도 안주도 많이 시키고 많이 마시기때문이다. 예전에 들..

베트남 2025. 3. 2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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